2013년 9월 13일 금요일

미란다 커 처럼 다이어트 성공한다면 입어보고 싶은 원피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 꼭 입고싶은 원피스
예쁜 몸매의 소쥬자 미란다 커 그녀만이 소화 가능한 것은 아니죠.
하지만, 많은 사람이 그렇게 못하는 것은 다이어트 실패 ㅡ.ㅡ;
이 원피스의 특징은 압박붕대의 느낌이 나는 원피스인데요.
밷디지 원피스라고 하네요.

디자인 뮤지엄이 선정한 '세상을 바꾼 50가지 드레스' 중 하나라고 해요.
보고만 있어도 군살 하나 없이 딱 떨어지는 디자인.
대리만족 그런 느낌이네요.

이 드레스의 특징은 바디라인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것이 특징인데요.
말 그대로 스판처럼 피부에 그대로 밀착시킨 것이 마치 아무것도 이비 않은 듯한 몸매를 그대로 보여주는 매력이 있습니다.
디자이너 에르베레제에 의해 고안된 패션이죠.

밴디지 드레스의 유래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출발해요.
에르베레제가 여성의 몸을 가장 아름답게 빛내는 옷을 만들고자 연구하던 중,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바지에 쓸 천 조가리 하나를 주워서 마네킹에 미라처럼 말아 올려봤데요.

이게 패션계를 놀라게 할지 누가 알았겠어요?
미란다 커 그녀가 선보이는 밴디지 드레스 모습 들.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