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2011 영화 블라인드 김하늘 유승호 주연 감동깊게 본 무비

2011 영화 블라인드 김하늘 유승호  주연 감동깊게 본 무비였어요.
제가 눈이 안좋아서 특히 관심있게 봤어요.
어렸을때부터 안경을 쓰고 시력이 안좋은 편인데 5년 전부터 비문증도 심하게 오고 난시도 더 심해지네요.

이 영화는 시각장애인의 위기와 행복한 결말을 담은 것인데요.
김하늘과 유승호가 주연을 맏았고, 시각장애안내견이 정말 연기를 잘 해 준 영화랍니다.

시각장애 안내견의 장비를 챙기는 하늘

눈이 보이지 않지만 대신에 청각이 발달.
외출시 언제나 처럼 능숙하게 채비를 합니다.

혼자서 택시도 타고요.


이 강아지는 제가 골든리트리버종으로 알고 있는데 흰색인거 보니 레브라도리트리버인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아무튼 안내견으로 많이 활동하고 있어요.
특성이 영리하고 인내심이 강하고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한 아이랍니다.

위기에 닥친 김하늘 그리고 유승호는 그녀를 구해야해요.

그러나 그녀는 앞이 보이지 않아 안내견에 의지.


여차저차~~~


줄거리를 다 말하면 곤란하겠죠?


범인을 처리하는 대목이 정말 인상적이였던 무비였어요.


경찰이 되는 그녀
해피엔딩~

앞이 안보여도 '할 수 있다.!'

진한 여운을 남긴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