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6일 토요일

대만영화,'비 내리는 소리를 듣다',청견하우적성음(Rhythm of the rain, 2014),비비안 수, 조미 나오는 영화

여러가지 장르를 넘나들며 보기를 즐겨하는 저입니다.
오랫만에 대만영화 소개드려요.
'Rhythm of the rain, 2014' 영화제목은 한글로 '청견하우적성음'이네요.
한글제목은 '비 내리는 소리를 듣다'
비비안 수, 조미 나오는 영화죠.
두 분 모두 한국에는 널리 알려진 배우죠.
이 밖에 석소룡, 서교가 출연합니다.



여신들과 멋남들이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종류: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대만영화
출연: 비비안 수, 조미,석소룡,서교
방문산 감독.



인디밴드의 리더 주인공이 우연히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사고로 귀가 들리지 않은 상태.
흔히 말하는 장애인입니다.

그 사실을 모른 채 남 주인공의 여 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커져갑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가까워 지는 두 사람.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

일반적인 연인들 처럼 그들도 연예를 하던 중에 헤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해피엔딩.
마냥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껄쩍지근한 그런 영화.

영화 제목이 주는 뉘앙스처럼 큰 변화는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흘러가는 구조라고 할까요.

이상 비비안 수, 조미 나오는 드라마, 대만영화 청견하우적성음 간략한 영화 줄거리 요약, 감상평이였습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네요.
추석연휴,설연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영화 한 편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