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2일 화요일

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 결혼 9년만에 임신 소식

영화 '건축학개론'여주인공 한가인이 임신을 했네요.
한가인은 KBS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2003년 연정훈과 출연을 하면서 연인이 되었고, 

2005년 4월 결혼을 했어요.
연정훈도 최근 금 나와라 뚝딱에서 주연으로 열연 했었죠.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결혼 이후 9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것이네요.
한가인  소속사에서 오늘 발표를 했는데요. 연정훈 한가인 부부 임신 소식에 기쁘기도 하지만 , 하필이면 세월호 침몰 사고로 대한민국이 정계,경제계 모든 부분이 올 스톱한 패닉 상태에 빠진 이 시점에서 임신 소식이라니 안타깝기도 해요.

이유는 세월호 참사 이후 겅제지표의 하나인 카드사 매출이 최고 10%까지 떨어지고, 각종 여행 관광 일정이 줄줄이 취호되고 호텔 행사등도 줄줄이 취소되고 각종 매출이 현저하게 떨어졌으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대부분의 국민들이 소비활동을 자제하는 경향을 보임으로서 대한민국 현재 상황이 매우 안 좋은 이 때에 임신 발표가 축하는 마땅히 받아야 할 일이지만 엄숙한 분위기라 당사자들도 조심스럽다는 내용을 밝혔네요.

임신 소식 대단히 축하드리며 출산하면 예쁘게 키우세요~~~~

 
건축학개론의 한가인이 이젠 육아맘이 될꺼라니 믿기지 않음.
어쨌든 축하~~

금 나와라 뚝딱 의 연정훈

9년만에 임신 했으니 얼마나 기쁠까요?
축하축하~~

2014년 4월 13일 일요일

개그콘서트 김나희 만취연기 실감났어요

오늘방송된 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김나희 만취연기 정말 실감나던데요.
어찌나 웃기던지 ㅎㅎ
오나미 시녀로 나오잖아요.
그런데 때론 오나미 공주에게 무례하게 구는 캐릭터죠.
오늘은 오나미(타나미실리)가 자신에게만 술꼬장을 부린다고 막 자랑하자 김나희 만취상태의 전하로 빙의했어요.
술취한 연기에서 오나미 등에 올라타서 대리운전이냐고 운전하라고 하니까 앞뒤가 똑같지 않다며 타나미실리의 특유의 멘트를 날렸네요.


개그콘서트에서 김나희 만취연기 몰입 하는 중.


오나미 김나희 만취한 전하 빙의에 자칫 당황한 듯.


김나희도 재미있지만 오나미도 상당해 재미있는 캐릭터죠.
개그콘서트 후궁뎐에서 추녀 공주 이미지로 나오긴 하지만, 한 때 그녀도 반전을 보여준 때가 있었어요.
출발 드림팀2에서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가 오나미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한 사건이 있었죠.

김나희 오나미 개그콘서트에서 환상 궁합인 듯 합니다. 하핫~~

2014년 4월 11일 금요일

해피투게더 송소희 사우나 굴욕담 공개

국악소녀 송소희가 사우나에서 굴욕당한 사연을 공개했어요.
TV 방송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송소희가 '누구세요 특집'에서 재미난 이야기를 해 줬어요.





(해피투게더에서 송소희가 며칠절 사우나에 갔던 이야기 꺼냄)

송소희는 평소에 국악소녀로 TV 광고에도 자주 등장을 하는데요.
거의 항상 한복을 입고 있기 때문에 생긴 해프닝 같아요.
그러니까 송소희가 사우나에 갔는데 멀리서 아주머니들이 송소희양을 알아보고 가까이 접근을 한 거예요.
그런데 가까이 와서 송소희 아니라며 가 버린 사연을 말해 줬어요.
이게 송소희 굴욕담이예요.



전 송소희가 한복 안 입고 사복 입어도 알 수 있을거 같은데,,, 왜 몰라봤을까요?



한복도 잘 어울리지만 평상복도 잘 어울리는 송소희양이예요.

갈수록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송소희양은 학생 신분으로 학생식당에 가면 아주머니들이 알아 보시고 맛난거 더 챙겨 주신데요. 그래서 학생으로서 최고 기쁨이라고 한데요.

교복입은 모습도 예쁘네요.
김연아,손연재,송소희 다들 얼굴형이 계란형~~
미인형 혹은 귀염형 얼굴이죠.

2014년 4월 6일 일요일

가수 임창정 눈물 이유는 알리 때문에

4월5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알리는 'J에게'를 열창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2탕으로 이선희편으로 징행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는 임창정이 우승을 하는가 싶더니 홍경민에게 넘겨줬었죠?
정말 둘의 숭부는 박빙이었는데요.
둘 다 좋아하는 가수입니다.
특히 임창정은 노래방에서 노래하다가 옆방에서 임창정을 알아본 음악계에 일하시는 분의 눈에 띄어서 연예계로 데뷔하게 되었다죠?
저는 임창정이 처음에 가수로 나온 이후 영화에서 주구장창 많이 나오길래 영화인으로 전향하나 싶었습니다만 역시나 본업으로 돌아오더군요.



임창정 하면 어찌보면 악동스럽기도 하고, 못말리는 개구쟁이 같기도 하고, 누나가 있다면 말 안듣는 남동생 스타일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노래 부를 때는 그 누구보다도 진중한 모습이어서 특히나 마음에 드는데요.
이런 임창정이 후배가수 알리의 노래를 듣고 눈물을 흘리다니...
한편으로는 깜짝 놀라기도 하고, 평소에 알리의 가창력을 잘 알고 있기에 그럴 수도 있겟다 싶습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특유의 위트를 놓지 않았습니다.
정말 잘한다며, 노래 잘하는사람은 많지만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칭찬하면서도 임창정만의 코믹말투는 잊지 않았습니다.
자신과 붙었다면 안됬을꺼라고 말이죠.
하지만, 임창정이 알리의 노래를 듣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칭찬은 시청자인 제 마음도 뭉클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