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5일 일요일

영화 '연평해전'2002 월드컵 3-4위전 당일 서해바다엔 '포탄'날아 결과 승리했지만 북한에 의한 서해교전

영화 '연평해전'2002 월드컵 3-4위전 당일 서해바다엔 '포탄'날아 전쟁결과 승리했지만 북한의 복수(?)가 있었고 아군 및 적군 피해 발생.
6월 29일 대한민국 서해 연평도 부근 NLL 북방한계선 일대에서 북한 해군의 도발로 서해교전이 발발함.
월드컵때문에 이 사건은 기사나 뉴스에 묻히게 되고, 그냥 토막뉴스로 방송을 타면서 유가족들은 쓸쓸히 장례를 치루게 되고 전사자들은 제대로 된 예우를 받지 못했던 전쟁.

뉴스 보도에서는 처음 '서해교전'이라고 했지만 국방부는 '제2연평해전'으로 정정했음.

이것을 영화로 만든 것이 '연평해전'임.




지난 2002년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영화한 작품

14년 전의 6월 호국보훈의 달 발생한 끔찍한 북한의 도발.

국지도발 해전이 발발한 때는 대한민국이 2002년 월드컵 함성으로 뜨거운 가운데 이 날은 한국VS터키 3,4위전 경기가 열리는 날이였다.

북한은 언제나 그랬듯이 이런 긴장이 풀린 시기를 노린 것 같다.

참수리 357호 정장 '윤엉하'대위.
- 해군 출신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아들.

조타장 '한상국'하사

의무병 '박동혁'상병.

등 참수리 357호 승무원 모두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용사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제2연평해전 결과
북한 해군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30분 해양전투에서 양측 모두 손상을 입음.
참수리 357호는 교전 후 예인 도중 침몰.

아군 사망자(전사자) 6명, 부상자 19명.
선제도발한 북한(적군) 피해: 등산곶684호 승무원 13명 전사, 25명 부상.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입니다.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친 용사 및 전사자, 부상자들 모두 대한민국 국민이면 자랑스러워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