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대만영화 소개드려요.
'Rhythm of the rain, 2014' 영화제목은 한글로 '청견하우적성음'이네요.
한글제목은 '비 내리는 소리를 듣다'
비비안 수, 조미 나오는 영화죠.
두 분 모두 한국에는 널리 알려진 배우죠.
이 밖에 석소룡, 서교가 출연합니다.
여신들과 멋남들이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종류: 드라마,멜로,애정,로맨스,대만영화
출연: 비비안 수, 조미,석소룡,서교
방문산 감독.
인디밴드의 리더 주인공이 우연히 여주인공을 만나면서 첫눈에 반합니다.
하지만, 여주인공은 사고로 귀가 들리지 않은 상태.
흔히 말하는 장애인입니다.
그 사실을 모른 채 남 주인공의 여 주인공에 대한 마음이 커져갑니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되지만 그래도 조금씩 가까워 지는 두 사람.
결국 연인 사이로 발전~!!!
일반적인 연인들 처럼 그들도 연예를 하던 중에 헤어지기도 하지만 다시 해피엔딩.
마냥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엔 어딘가 껄쩍지근한 그런 영화.
영화 제목이 주는 뉘앙스처럼 큰 변화는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잔잔하게 흘러가는 구조라고 할까요.
이상 비비안 수, 조미 나오는 드라마, 대만영화 청견하우적성음 간략한 영화 줄거리 요약, 감상평이였습니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네요.
추석연휴,설연휴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영화 한 편 어떠세요~~